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지원 공간인 '서초 낮은울타리 평생학습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 중에서도 저소득층을 우선 지원할 예정으로, 경계선지능인의 성장과 자립역량 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에 힘쓴다.
서초구는 2021년 전국 자치구 최초로 '서초구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3년 이를 '서초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로 개정하며 평생교육 지원 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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