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영업자가 배달 주문 고객으로부터 억지스러운 컴플레인을 받고 환불을 요구당한 사연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A씨에 따르면 '매운맛' 비빔밥을 주문한 해당 고객은 배달 완료 약 10분 뒤 가게로 전화를 걸어 "매운맛 잘못 시켰다.어떻게 하냐"라고 물었고 A씨는 "주문대로 잘 보내드렸고 뭐가 문제냐"라고 되물었다.
A씨는 "이후 음식값을 바로 입금해 주지 않자 해당 고객은 가게로 50통이 넘는 전화를 걸기도 했다"며 "배달앱 고객센터에도 전화를 얼마나 했는지.결국 배달기사님이 음식을 회수해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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