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미호강 맑은물 사업'의 효과로 수질 개선이 이뤄졌다고 2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청주 미호강 하류 지점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은 2023년 3.5㎎/ℓ에서 지난해 3.1㎎/ℓ로 내려왔다.
'미호강 맑은물 사업'은 충북도가 32년까지 BOD 기준 수질 2등급 달성을 목표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환경 사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