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티처스2'에는 고등학교 진학 후 처참한 성적에 엄마와 충돌하고 있는 '목동 키즈' 고1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아들의 성적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공부 차이가 크다.영어도 꼼꼼히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다그쳤다.
그 모습을 본 '목동 키즈' 전현무는 "제가 다녔을 때랑 너무 달라진 게 없다.4명이 모여 과외를 했다.다른 친구들은 과학고 가고 그럴 정도인데, 나는 수학 실력이 턱없이 부족했다.그래서 수업을 이해한 척 연기했다.엄마 기대가 있었으니까"라며 도전학생이 느꼈을 압박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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