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규제 한달, 강남3구·용산구 중심 가계대출 신청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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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규제 한달, 강남3구·용산구 중심 가계대출 신청 급감

6·27 가계대출 규제 시행 이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등 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신청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신청액은 실제 실행액의 선행지표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규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758조 9176억원으로 전월 말 대비 4조 828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고, 하루 평균 증가액은 6월보다 24% 낮은 1701억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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