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천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김주형은 공동 선두(18언더파 195타)와는 10타 차, 공동 10위(15언더파 198타)와는 7타 차로 벌어져 최종 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이 쉽지 않은 처지가 됐다.
바티아는 2023년 배러쿠다 챔피언십, 지난해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 이은 PGA 투어 3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유러피언투어(DP 월드투어)에서 8승을 보유한 올레센은 PGA 투어에선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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