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태원석 "박보검 미담 안 믿었는데…아들 삼고 싶어"[인터뷰]③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굿보이' 태원석 "박보검 미담 안 믿었는데…아들 삼고 싶어"[인터뷰]③

내가 아는 ‘사람’은 죄도 짓고 회개도 하고 성장도 하는데 보검이를 보면서 ‘저런 사람도 있구나’ 정말 아들 삼고 싶었어요.” 배우 태원석이 JTBC ‘굿보이’에서 함께한 박보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사람이 있나? 싶은 건 동생들 중에는 박보검, 형들 중에는 송승헌 형이 있다”며 “정말 좋은 사람이다.저런 사람처럼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소비를 하는 것도 후배들 맛있는 것 사주는 것, 선물 챙겨주는 것 밖에 없다”고 미담을 전했다.

태원석은 “제가 형들을 좋아하고 많이 따르는데, 그만큼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려고 한다.저랑 같이 힘들었던 단역했던 친구들과도 자주 커피를 마시고 맛있는 걸 먹고 한다.저에게 연락하기를 힘들어하는데 제가 먼저 연락도 자주 한다.그리고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해주려고 한다.제가 힘들었던 시절이 있어서 저도 그런 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저는 없었다.제가 그런 형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힘이 미약하지만 그런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