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연구원이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제공=인천시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강화군 해역에서 어획 및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모든 검사 결과는 강화군과 관련 어촌계 및 생산자들에게 공유되며, 수산기술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이동호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강화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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