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259960)(대표 김창한)이 액션 RPG 라스트 에포크(Last Epoch)를 개발한 북미 게임 개발사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Eleventh Hour Games)’를 전격 인수한다.
저드 코블러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 대표는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갖춘 크래프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라스트 에포크가 더욱 확장된 팬층과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리 크래프톤 기업개발본부장은 “이번 인수는 크래프톤의 장르 확장 전략과 ‘좋은 게임에 대한 신념’을 실현하는 사례”라며 “일레븐스 아워 게임즈의 개발 철학과 역량은 크래프톤의 글로벌 성장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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