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가요제를 추진하는 이유를 밝혔다.
하하가 "형 일단 한 곡만 더 들어봅시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형이라고 부르지 마라"라며 정색을 했다.
이어 유재석이 "여기 지금 회사 아니냐"라며 공적인 자리임을 강조하자, 하하는 "회사인데, 우리 가족 같은 관계 아니냐.이거 하고 안 볼 꺼냐"라며 섭섭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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