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이슈] 36℃ 찜통더위 속 ‘에어컨 고장’...피해는 고스란히 안양 선수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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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이슈] 36℃ 찜통더위 속 ‘에어컨 고장’...피해는 고스란히 안양 선수단에

FC안양 선수단은 경기 시작 전부터 힘들어했다.

안양은 후반전 들어서 공격 자원에 변화를 주면서 동점을 노렸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고 1-2로 패배했다.

경기 시작 전 훈련을 마치고 땀도 제대로 식히지 못한 채 경기를 치렀을 안양 선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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