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4시 3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한 인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즉시 대응에 나서 소방관 등 인력 70명과 펌프차를 비롯한 장비 25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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