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LAFC가 제시한 이적료를 받아들일 예정이다.LAFC는 토트넘 주장 손흥민 영입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손흥민 측은 LAFC와 이적 회담을 가졌고, LAFC는 손흥민을 향해 첫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LAFC가 1,500만 파운드(약 278억 원)를 제시하면 손흥민 판매를 허락할 것이다.최종 결정을 하는 건 손흥민이다.손흥민은 토트넘에 남아 토마스 프랭크 감독 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손흥민은 일단 앞으로 몇 주 동안 이적할 가능성은 없다.토트넘이 아시아 투어를 가기 때문이다.아시아 투어는 손흥민 이별 투어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손흥민은 10년 만에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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