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아시아 여자 핸드볼선수권서 카자흐스탄 꺾고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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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아시아 여자 핸드볼선수권서 카자흐스탄 꺾고 3위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를 3위로 마쳤다.

한국은 26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 대회 마지막 날 카자흐스탄과 3·4위전에서 30-21로 이겼다.

결승에서는 개최국 중국이 일본을 35-33으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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