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워드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3년 6월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우승한 로즈 장(미국) 이후 약 2년 만에 프로 데뷔전에서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남긴다.
장과 워드 외에는 1951년 이스턴오픈 베벌리 핸슨(미국)이 프로 데뷔전을 LPGA 투어 대회에서 치러 곧바로 우승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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