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은 거미줄처럼 얽힌 범죄 혐의에 연루된 '키맨'을 중심으로 초반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통일교 청탁 의혹 ▲집사 게이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재판 청탁 의혹 ▲공천개입 등 '명태균 게이트' ▲양평고속도로·양평공흥지구 특혜 의혹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윤 전 본부장은 지난 22일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한 총재의 '윤허' 하에 이뤄진 일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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