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제품인 HBM3E(5세대) 12단 비중 확대와 HBM4(6세대) 양산 본격화, 엔비디아 H20 중국 판매 재개 등 여러 긍정적 요소가 남아있는 만큼 올해 연간 글로벌 D램 시장 1위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올해 2분기 매출은 22조2천320억원, 영업이익은 9조2천129억원을 달성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 시장 주류인 HBM3E 12단 비중을 전체 HBM 출하량의 절반 이상으로 늘리고, 올해 하반기에는 80% 이상까지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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