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3층짜리 모델하우스 건물 전체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장비 45대와 인력 120명을 동원한 진화 작업을 벌였다.
수원시는 두 차례의 재난 문자를 통해 "오늘 0시 10분 권선구 권선동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터미널 사거리 전 방향 통제 예정.차량은 우회 바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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