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강경 이민책' 스포츠계로 불똥…일부 국가선수 비자 거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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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강경 이민책' 스포츠계로 불똥…일부 국가선수 비자 거부돼

중남미 일부 국가 스포츠 선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대(對)이민자 강경 기조에 따른 비자 미승인 문제로 미국 지역 내에서의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리틀 야구 선수들은 2주 전 베네수엘라 인접국인 콜롬비아로 이동해 미국 대사관에 적법한 비자 발급을 요청했으나, 미국으로 입국하기 위한 자격을 얻지 못했다고 한다.

앞서 지난 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예멘, 아프가니스탄, 아이티 등 12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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