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팀의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 후반기 첫 세이브를 따냈다.
장현식은 이날 경기 종료 후 취재진을 만나 "그냥 앞선 경기들하고 똑같이 던졌다.우주의 기운으로 나가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 있게 던졌다"며 이날 자신의 등판을 돌아봤다.
장현식은 지난 22일 KIA와 시리즈 1차전 팀이 4-6으로 뒤지던 8회말 1사 1, 3루 상황에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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