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블루는 마이클 콘포토와 더불어 김혜성의 중장기 타격 부진이 좌타자 트레이드 추진 배경이라고 바라봤다.
특히 후반기 시작 뒤 김혜성은 타율 0.100(20타수 2안타)로 심각한 타격 부진에 빠졌다.
다저블루는 "콘포토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는 가운데 다저스는 외야수 보강 가능성을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 매체는 다저스가 외야 전력 보강을 위해 시장을 탐색 중이라고 보도했다"라며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는 외야 좌타자 영입을 선호하고 있으나, 수비력이 뛰어난 야수도 대상이 될 수 있다.미네소타 트윈스 해리슨 베이더 등이 옵션으로 언급됐다"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