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에 따르면 최근 첫째 아이가 남편의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던 중 수상한 문자 메시지를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
남편에게 이를 따져 묻자 그는 "아이가 잘못 본 것"이라며 휴대전화 공개를 거부했다.
A씨는 남편의 말을 믿을 수 없었고, 결국 이전에 남편이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꺼내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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