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실종 2년째…“1996년생 남성 윤세준씨” [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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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실종 2년째…“1996년생 남성 윤세준씨” [그해 오늘]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간 20대 한국인이 약 두 달간 연락이 두절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윤씨와 연락이 끊기자 누나는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영사관에도 신고하면서 일본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윤씨의 마지막 행적으로 알려진 와카야마현의 편의점과 숙소 인근을 헬기와 보트로 수차례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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