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에서 김요한이 윤계상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
대상고와의 연습 경기가 확정됐다는 말에 윤성준(김요한)은 "그런 경기를 왜 하는거냐"고 했고, 주가람은 "잘 지는 법도 배워야지.경기를 포기해서 지는거 말고"라고 답했다.
윤성준의 마음은 조금씩 돌아서기 시작했고, 다시 팀으로 돌아온 윤성준은 주가람이 짜놓은 훈련 계획들을 밤새 살펴보면서 선수들 모두 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