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1000 슬램'에 도전했던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오픈 준결승 중 무릎 부상으로 기권하며 탈락했다.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올 시즌 슈퍼 1000 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이른바 '슈퍼 1000 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안세영은 무릎 부상으로 준결승에서 기권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안세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무릎 부상을 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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