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폐기물 재활용 업체 건물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며 소방 당국이 밤에도 진화 작업을 이어간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공장 건물 1동 일부와 폐기물 1천t이 불에 탔다.
전날 오후 6시 42분께는 경주시 외동읍 폐기물 재활용 업체 건물에서도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인력 66명과 장비 25대를 투입, 이틀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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