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후반기 들어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윌리안의 활약을 앞세워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싸박의 동점골과 윌리안의 역전 결승골로 마테우스가 선제골을 기록한 FC안양과의 ‘1호선 더비’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후반기 들어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둔 수원FC는 6승7무10패, 승점 25를 기록, 한 경기를 더 치른 10위 안양(8승3무13패·승점 27)과의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