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스토퍼 역할이 기대됐지만 롯데 방망이를 이겨내지 못했다.
◆2연속 위닝+4연승 도전 롯데, '마황' 리드오프 믿고 갔다 롯데는 이날 황성빈(중견수)~고승민(1루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한태양(2루수)~유강남(포수)~박승욱(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태형 감독은 황성빈이 전날 롯데가 5-3으로 앞선 7회초 박찬호의 평범한 외야 뜬공을 놓치는 포구 실책을 기록하자 문책성 교체를 단행, 팀 전체에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촉구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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