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약 450세대가 단수 피해를 입었다.
서울시는 긴급 복구에 나서 약 9시간 만에 급수를 재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3분께 서대문구 북아현동 인근 공사장에서 직경 약 10㎝ 규모로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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