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상황에서 다리밑 노숙하던 시민을 구조해 잔잔한 감동을 준 대전경찰청 박상현 석교치안센터장을 격려하기 위해 황운하 의원이 방문했다.
지난 7월 14일,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던 오후, 대전중부경찰서 석교치안센터장인 박상현 경감은 순찰 및 점검활동 중 문창교 아래에 임시 생활 공간을 조성 후 거주하고 있는 노숙인을 발견했다.
박상현 경감은 "앞으로도 위험과 소외 속에 놓인 분들을 먼저 살피고, 주민 곁에서 먼저 움직이는 따뜻한 치안활동으로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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