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용 vs 알리스케로프, 아부다비서 맞붙는다…옥타곤의 가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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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 vs 알리스케로프, 아부다비서 맞붙는다…옥타곤의 가을 전쟁

오는 10월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1’에 출전해 러시아 출신 강자 이크람 알리스케로프(31)와 미들급 맞대결을 벌인다.

UFC 321은 올해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두 번째 공식 대회로, 메인이벤트에서는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15승 3패)이 전 잠정 챔피언 시릴 간(13승 2패)과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또한 박준용과 알리스케로프의 경기 외에도 다양한 체급의 톱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디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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