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유망주’ 박창환(경기체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6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서 남중부 3천m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시즌 2관왕을 질주했다.
400m 계주 남중부 인천선발은 43초05로 서울시(43초19)에 앞서 1위로 골인했고, 남고부(41초45)와 여초부(51초51), 중등부 1천600m 혼성계주(3분37초66)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고등부 1천600m 혼성계주서는 경기선발이 3분33초73의 기록으로 서울시(3분36초74)에 앞서 1위를 차지했고, 멀리뛰기 여초부 정라희(인천 논곡초)와 여고부 오소희(인천체고)도 각각 4m78, 5m89를 뛰어 정상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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