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을 하루 앞둔 26일 시민·사회단체들이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했다.
평통사는 "민족상잔의 비극인 한국전쟁은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체결로 일단락됐으나 그로부터 3개월 내 체결하기로 한 평화협정은 72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미국대사관을 지나 서울시청 등을 거쳐 행진하며 '불평등한 한미동맹'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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