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도심에서 불평등한 한미동맹 구조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자주통일평화연대, 전국민중행동, 불평등한한미SOFA(주한미군 지위협정)개정국민연대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정전 72년, 7.27 자주평화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 주둔비로 100억 달러를 요구했고, 미국은 방위비 10배 증액과 국방비 국내총생산(GDP) 5% 인상을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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