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 죽으면 어떡해요” 애원에도 70분간 출동 안 한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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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 죽으면 어떡해요” 애원에도 70분간 출동 안 한 지휘관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 총기 살인 사건 당시 관할 경찰서 지휘관이 70분 넘게 현장에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상황관리관은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내부 매뉴얼조차 몰랐을 뿐만 아니라 경찰 특공대가 진입한 뒤에야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할 경찰서는 "신고자인 A 씨의 아내와 계속 통화했으나 C 씨가 내부에 있는 거 같다고 해 쉽게 진입하지 못했다"라며 "현장 직원들이 테라스를 통해 내부를 살펴보려고 시도하는 등 노력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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