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25일(현지시간) 카이스 사이에드 대통령의 권위주의적 통치를 비판하는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이날은 사이에드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법령 통치를 시작한 지 4주년이 되는 날이다.
헌법학자 출신인 사이에드 대통령은 '아랍의 봄' 발원지인 튀니지를 권위주의 통치로 되돌렸다고 비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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