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자국 기업 엑스(X·옛 트위터)에 대한 프랑스 검찰의 수사를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의 민주주의·인권·노동국 엑스 계정 갈무리.
미국 국무부의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은 25일(현지시간) 엑스에 “형사 수사의 일환으로, 프랑스의 한 운동권 성향 검사가 엑스의 독점 알고리즘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으며, 엑스를 ‘조직적 범죄 단체’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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