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빵차 시즌2’가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보령 머드축제를 끝으로 2개월간의 전국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월 부산대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충주, 세종, 대전, 보령 등 5개 도시를 돌며 대전의 대표 여름 행사인 ‘2025 대전 0시 축제’ 홍보에 나섰던 빵차 시즌2는 이번 보령 피날레에서 역대급 구성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장을 찾은 서울 관광객 A씨는 “머드축제에서 대전 특산품과 이벤트를 함께 즐길 줄은 몰랐다”며 “8월에는 대전 0시 축제로 여름 휴가를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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