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민권 시험 너무 쉬워"…문항, 기준 상향 조정 시사
시민권 시험은 더 어려워지고, 외국인 전문직 노동자 대상 비자인 ‘H-1B’는 고임금 중심으로 발급 기준이 재편될 예정이다.
조셉 에들로 미국 이민국(USCIS) 신임 국장은 24(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시민권 시험과 H-1B 비자 제도의 개편 방향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는 시험 문항 수와 합격 기준을 모두 상향 조정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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