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풀백 이태석(22)이 유럽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진출에 큰 힘을 보탠 미드필더 이을용 경남FC 감독의 첫째 아들이다.
당시 이태석의 국가대표 발탁은 차범근-차두리 이후 23년 만에 나온 세 번째 '부자 국가대표' 사례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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