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측면 수비수 이태석(22)이 오스트리아 진출을 앞두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포항 관계자는 26일 이태석의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스트리아 빈 이적설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건 없지만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K리그 통산 122경기(2골 8도움), A매치 통산 7경기(1도움)를 뛴 이태석이 빈에 입단해 유럽 무대를 누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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