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종일 감독이 지휘하는 U-19 대표팀은 26일(한국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콜롬비아에 3-0(25-18 25-23 25-17)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방강호(제천산업고)가 양 팀 최다인 25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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