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규는 2년 전 셀틱 입단 뒤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으나, 리그1 중하위권 팀들의 중원 보강 수요와 맞물리며 새 도전 기회를 얻게 됐다.
낭트 구단은 "권혁규는 192cm의 인상적인 체격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로, 경합 상황에서 강점을 보이며 양발을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적 장점도 갖췄다.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난 미드필더들의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그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29경기를 소화한 권혁규는 셀틱에서의 입지를 되찾는 데 실패했고,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을 물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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