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돈 버는 기계 'FLNG' 두 대 동시에 돌린다…실적 '잭팟'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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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돈 버는 기계 'FLNG' 두 대 동시에 돌린다…실적 '잭팟' 터졌다

삼성중공업이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 설비) 2기 동시 건조를 본격화하며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NH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0,000원에서 24,000원으로 20% 상향 조정했다.

삼성중공업은 LNG선, 대형 컨테이너선, 유조선 등의 상선과 FPSO, FLNG 등의 해양 프로젝트 건조 경험을 보유한 조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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