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풀백 이태석이 유럽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 관계자는 26일 이태석의 오스트리아 명문 아우스트리아 빈 이적설에 대해 “오퍼가 온 것이 사실이다.이태석의 유럽 진출 일념도 있기에 구단 입장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당장 내일 대구FC전이 있으니 이태석은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구단 간 협상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오스트리아 ‘호이테 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에 새로운 왼쪽 수비수가 등장할 예정이다.포항의 왼쪽 풀백이자 한국의 국가대표 풀백인 22세 이태석이 오스트리아 빈에 합류할 예정이다.화요일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이태석은 좌우 풀백 모두를 소화할 수 있어 오른쪽 풀백 백업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라며 이태석의 이적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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