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규(55)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최근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송영규는 지난 6월 19일 오후 11시경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km를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인을 만난 후 몸이 좋지 않아 목 약과 근육이완제를 복용했고, 술도 많이 마시지 않았다.약물 복용 상태에서의 음주로 인해 컨디션이 더 저하된 상황이었다” 며 “지인들과 함께 대리를 불렀던 터라, 더더욱 이런 결과가 나온 게 믿기지 않는다”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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