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한 대만 외교, 日 유력 총리 후보와 만나…中 항의
일본을 방문한 린자룽(林佳龍) 대만 외교부장(장관)이 차기 총리 유력 후보를 만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일본 후지TV, TV아사히 등은 린 부장은 전날까지 방일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경제안보상을 면담했다고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정식 외교관계가 없는 대만의 외교부장의 방일이 밝혀지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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