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단 관계자는 26일 이태석이 오스트리아 명문 클럽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상황이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걸로 안다"고 전했다.
이태석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매치 7경기에 출전했다.
앞서 지난달엔 K리그2 경남FC의 미드필더 이강희가 빈과 2029년 여름까지 계약한 만큼 이태석까지 한국 선수 2명이 빈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