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송도 총기사건 초동조치 관련 진상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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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송도 총기사건 초동조치 관련 진상조사 착수

경찰이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 초동 대응 과정 전반에 대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사제총기를 발사해 아들을 숨지게 한 60대 남성 A씨가 범행 직후 도주했는데도 경찰이 이를 한참 뒤 확인한 사실이 드러나 초동 대응 부실 논란이 일어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경찰은 사건 발생 시 내려지는 최고 단계 긴급 지령인 '코드제로(0)'를 발령하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A씨는 신고 10분 만인 오후 9시41분께 이미 아파트를 빠져나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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