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의 ‘정신적 지주’ 김현수가 KBO 리그 역대 세 번째 1500타점과 16시즌 연속 100안타 기록을 눈앞에 뒀다.
김현수는 지난 시즌까지 KBO 리그 17시즌 동안 총 다섯 시즌이나 100타점 이상을 달성했디.
2020시즌에는 181안타를 기록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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